이충후 셰프가 삼성전자가 실시한 '셰프컬렉션 인덕션 쿠킹클래스'에서 요리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행사에 참석한 소비자들은 올해 새롭게 출시된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을 활용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면서 제품 특징을 체험하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덕션이 불꽃을 통한 직접 가열 방식 대신 전용 용기만 가열하는 전자기유도 방식이라 보다 안전하며, 높은 열효율로 조리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기 때문에 '쿨 키친(Cool Kitchen)'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은 최대 6,800W(와트)의 화력을 지녔으며, 1개의 인덕션 화구를 최대 4개로 분할해 사용 가능한 '콰트로 플렉스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기기 작동 상태와 화력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LED 가상불꽃’ ▲정교한 온도 조절은 물론 탈부착이 가능해 청소가 간편한 ‘마그네틱 다이얼’ 등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의 ‘삼성코리아(SamsungKorea)’ 계정에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