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북형제도 해상 표류 레저보트 구조

기사입력:2019-06-25 08: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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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 레저보트를 예인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6월 24일 오후 2시 48분경 부산 북형제도 인근 해상에서 배터리 방전으로 표류중인 레저보트 A호(1,8톤, 선외기, 승선원 4명)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A호는 같은 날 오전 7시경 부산 다대 낫개항을 출항하여 낚시활동을 즐기던 중, 오후 1시 51분경 북형제도 남서 3.7km해상에서 배터리 방전으로 표류하게 되자, A호에 승선 중이던 B씨(남·이하미상)가 119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과 다대 연안구조정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 A호를 예인해 오후 4시 31분경 다대 낫게항으로 안전하게 입항 조치했다.

구조 당시 승선원 4명은 모두 건강상태는 양호했으며, 선장 대상 음주측정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안전계도 했다고 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레저활동을 위하여 출항 전 연료 및 각종 장비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여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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