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 레저보트를 예인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과 다대 연안구조정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 A호를 예인해 오후 4시 31분경 다대 낫게항으로 안전하게 입항 조치했다.
구조 당시 승선원 4명은 모두 건강상태는 양호했으며, 선장 대상 음주측정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안전계도 했다고 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레저활동을 위하여 출항 전 연료 및 각종 장비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여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