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랜드)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5월 오픈해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쥬라기랜드’는 빙하시대를 컨셉으로 ‘루나 쿨 페스티벌’ 오픈일에 맞춰 재탄생한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18M 공룡들과 빙하시대를 연상시키는 실내 코스를 통해 어린이들의 무더위도 책임질 예정이다.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악 싸-롱’ 무대도 준비했다. DJ의 진행으로 1980년대 음악부터 최신 인기가요까지 옛날 음악을 릴레이로 즐길 수 있다.
밤에는 국내 최초 최대 빛 축제 ‘루나파크’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 레이저 3D 프로젝션 맵핑쇼 ‘뮤직 라이트 플래닛’, 국내 최대 홀로그램 공연, 지구별에서 폭포처럼 호수로 쏟아지는 45만 채널의 디지털 LED ‘루나 레이크’가 매일 밤 펼쳐진다. 이 밖에 서울랜드 루나밴드의 멋진 라이브 공연,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치맥 콘서트’도 진행된다.
서울랜드는 지난 4월부터 5월 말까지 개최한 ‘루나파크 EDM 스테이지’의 흥행에 힘 입어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앵콜공연을 확정했다. 올해만 총 3개의 EDM 페스티벌이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가운데, 서울랜드는 자체 EDM 공연까지 진행해 올 한해를 EDM으로 가득한 놀이공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한희 로이슈(lawissue)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