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개국 약 22,000명이 참가하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2019년 주제인 디지털 전환, 도시환경, 교통수단, 정부정책과 금융, 도시 공유에 대한 유럽과 세계 주요 도시의 정책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스마트시티 관련 연구소 및 기업을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학습하고 주요 기관과 교류하게 된다.
한국표준협회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스마트시티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자들에게 스마트시티와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10월 18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문의 및 접수는 한국표준협회 4차산업혁명 특별연수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