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공동체 치안활동을 벌이고 기념촬영.(사진제공=대구남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이 행사는 대명5동 자율방범대가 “자율방범대와 지구대경찰관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제안으로 지구대장 등 비번 경찰관들의 동참으로 이뤄졌다.
대명3동 자율방범대 김근철 대장은 “관내를 벗어난 홍보는 지금까지 전례 없던 일로 민·경 공동체 치안활동 홍보를 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범죄 없는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오는 7월 3일 오후 8시 대명3동 뉴타운 재개발지구 등 일대에서 ‘대명2·3·5동 품앗이 릴레이’합동순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윤보한 동대명지구대장(경감)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등 경찰 협력단체와 유대를 강화해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