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울산시당, 5기 위원장 후보 이효상·김성재 확정

기사입력:2019-06-21 13:19:04
(사진왼쪽부터) 이효상, 김성재 5기 시당위원장 후보.(사진제공=정의당울산시당)

(사진왼쪽부터) 이효상, 김성재 5기 시당위원장 후보.(사진제공=정의당울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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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정의당 울산시당 5기 위원장 후보로 이효상, 김성재 출마가 확정됐다.
20일까지 이어진 울산시당 동시당직자 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정의당 울산시당 5기 위원장 선거는 이효상 후보와 김성재 후보의 경선 구도로 확정됐다.

출마를 선언한 양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7월 7일까지 선거운동을 펼치고 8일부터 12일까지는 당원들을 상대로 온라인과 현장 투표를 거쳐 5기 울산시당을 이끌 신임 시당위원장을 선출한다.

이효상 후보는 "불평등 불공정에 언제나 당당하게 나서는 시당위원장이 되어 정식임기 동안 미래의 징검다리가 되는 초석을 다져 미래로 뻗어나갈 수 있는 정의당 울산시당을 만들어보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 후보는 △사무처강화를 통해 투명하고 발 빠른 정세대응 시스템 구축 △정치학교 통한 공직자 배출 △진성당원2000시대로 대안정당 △21대총선 후보 전지역 출마를 공약했다. 현 4기 울산시당 위원장이며 전 5대, 6대 중구의회의원을 지냈다.
김성재 후보는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확실하게 변화하는 정의당의 모습으로 당원과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며 ”신뢰받는 민생 정당으로 만들어 총선 승리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자기 혁신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당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이끄는 신뢰의 정치 △2020년 4월 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적 조정자 △함께 가는 동행 리더십의 전환 △재정안정을 약속했다. 현 4기 울산시장 대변인을 맡고 있고 전 울산시당 수석부위원장을 지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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