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성모병원)
이미지 확대보기모두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 강의는 ▲온열 치료 ▲MRI 기반 영상유도 방사선 치료의 선진 경험 ▲온열 치료와 MRI 영상유도 방사선 치료의 병용을 위한 출구 전략 ▲MRI 기반 영상유도 방사선 치료의 초기 경험 등을 주제로 각 세션별로 3~4명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계철승 방사선치료센터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온열 치료와 방사선 치료법이 의료현장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며 “이제 첫발을 뗀 인천성모병원 방사선 치료기술 개발 연구소의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앞으로 암 치료에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한희 로이슈(lawissue)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