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JMA에 따르면 일본 지진은 이틀동안 총 29번 감지됐다. 이날 하루에만 무려 19차례 크고 작은 진동이 감지됐다.
일본 지진 조짐은 최근 며칠 간격으로 3~4회에 불과했지만 10여 차례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무엇보다 6강의 진동 감지 이후로 전역에서 흔들림이 관측되고 있는 상황이라 전역이 불안에 떨고 있다.
그동안 열도에서는 크고 작은 지진이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온국민들의 대비태세도 남다른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큰 조짐이 예상됨에 따라 현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노지훈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