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철도의 공공성 강화방안’ 정책세미나 개최

기사입력:2019-06-19 08:03:42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19일(수)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을), 한국철도건설협회와 공동으로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철도의 공공성 강화방안’에 관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학계, 산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포용적 교통실현을 위한 철도의 역할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철도부문 예비타당성조사 개선방안에 대한 2건의 주제 발표 후 토론이 진행됐다.

‘포용적 교통실현을 위한 철도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 서울시립대학교 박동주 교수는 포용적 교통실현을 위한 계층, 지역, 세대 측면에서의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우리 사회가 감내할 수 있는 최소 교통서비스 수준 설정 및 제도개선 등 국가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김훈 철도본부장은 ‘철도부문 예비타당성조사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현 철도 투자평가제도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유발수요 도입, 지역경제 파급효과 편익반영 등 개선안을 제안했다.

이어서 대한교통학회 김시곤 회장의 사회로 ▲ 국토교통부 임종일 철도건설과장 ▲ 중앙대학교 손기민 교수 ▲ 아주대학교 유정훈 교수 ▲ 한국교통연구원 최진석 박사 ▲ 중앙일보 강갑생 기자 ▲ 미래철도DB 한우진 운영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포용적 교통실현을 위해 철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오늘 세미나는 각계 전문가와 함께 철도의 역할부터 철도 투자평가제도 개선방향까지 광범위하게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도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의 도모 등 철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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