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신일의 인기 여름 가전인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부터 믹서기, 청소기,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제품이 저렴하게 판매되어 많은 지역주민들의 성원을 얻었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입양대기 아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신일 판매사업본부 조지석 이사는 “일찌감치 제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었고 임직원들의 열띤 참여로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도 사업본부별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