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로 출원해 등록된 특허는 두 가지로 첫 번째는 ‘*혈액에서분리된 세포외소포체 분석을 통한 폐암 진단, 약제 반응 및 예후 예측용 조성물’이다.*등록번호 10-1979989
이번 특허는 혈액으로부터 세포외소포체 DNA를분리하는 조성물과 키트, 분리된 세포외소포체 DNA를분석하는 조성물과 키트다. 이를 통해 폐암 진단과 표적항암제대 대한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
추가 등록한 두 번째 특허 명은 ‘세포외소포체핵산 추출용 세포외소포체 용해 버퍼와 이를 이용한 핵산추출방법’이다. 세포외소포체에서 핵산을 추출하기 위한 세포외소포체용 용해 버퍼와 이를 이용한 핵산 추출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등록번호 10-1981398
이계영 교수는 “이번추가 특허등록으로 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와 액상병리검사실의 혁신적 기술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며 “폐암환자들에게 정밀의학을 기반으로 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고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