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비스 테크 페스타에 참석해 실기 경연을 수행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승용 부문 경연은 2인 1조로 ▲친환경(ECO) ▲엔진(Smartstream) ▲섀시(Driving sense) ▲전기(Connectivity) 등 네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됐으며, 현대차는 차량 전동화, 자동차-IT융합 등 미래 기술 트렌드에 부합하는 차량 진단 과제를 제시해 엔지니어들의 기술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승용 부문 최우수 엔지니어 2명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경연 부문별 우수자들에게 마스터 엔지니어상, 프로 엔지니어상, 골든 엔지니어상을 각각 수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일선에서 고객 만족을 책임지는 엔지니어들의 사명감을 높이고 최고의 서비스 기술력으로 고객 감동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서비스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