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동천, 10년째 소외계층 장학 장학금 지원

기사입력:2019-06-13 17: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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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법무법인 태평양 18층 강당에서 열린 제10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기념촬영.(사진제공=재단법인 동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재단법인 동천은 6월 12일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본관 18층 강당에서 올해 새로 선발된 난민,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장애인, 탈북민 가정의 장학생 36명과 공익활동에 열정이 있는 로스쿨생 1명을 초청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 가정의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 온 동천은 올해에도 태평양 변호사, 전문위원, 고문 및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36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법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난민 가정에는 생계비 용도의 장학금을, 그 외 소외계층 장학생들에게는 학업 및 예체능 특기 교육 목적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그간 난민,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장애인, 탈북민 가정의 장학생 총 306명, 고(故)황보영변호사 장학생 7명을 선발했다.

동천의 소외계층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장학금을 지원받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후원자들과의 매칭을 통해 고민과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멘토를 만날 기회를 얻게 된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재단법인 동천은 장학증서 전달식 외에도 오는 6월 17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아모리스 강남점에서 ‘공익입법운동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포함한 설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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