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구 초역세권 ‘힐스테이트 다사역’ 분양

기사입력:2019-06-07 12:28:36
힐스테이트 다사역 투시도.(이미지=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다사역 투시도.(이미지=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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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이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 초역세권에 입지한 ‘힐스테이트 다사역’의 분양을 본격화한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아파트 6개동 총 674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비록 단일 면적이지만 현대건설은 타입을 A와 B로 나눠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전세대 5베이로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했다. 또한 아파트가 들어설 다사지역은 이미 생활인프라가 형성된 지역으로 대형상업시설은 물론 편의시설이 형성된 상태다. 또한 아파트 반경 1km 이내에 초·중·고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현재 심인중학교와 심인고등학교가 다사지역으로 이전 예정이며 달성군 지역에서 중·고등학교 6년을 거주하고 지역내(달성군) 학교를 다닐 경우 대학교 진학 시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전 세대 100% 남측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시켰다. 또한 동간의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단지 중앙에 광장을 만들어 개방감도 확보해 인근 단지 대비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아파트의 경우는 전 세대 4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쉽도록 했다. 타입(A·B)별로 설계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형 드레스룸과 현관창고, 현관팬트리, 주방팬트리, 알파룸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 세대현관 에어샤워 및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 등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청약 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를 접수 받는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18일 예정이며, 계약은 7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지하철 2호선 성서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아파트 6개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674세대, 오피스텔은 62실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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