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 N TCR(루카 엥슬러 · 리퀴몰리 팀 엥슬러)이 경주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대회에는 폭스바겐 ‘골프 GTI TCR’, 아우디 ‘RS3 LMS TCR’, 혼다 ‘시빅 Type R TCR’ 등 총 21대의 고성능 경주차가 출전한 가운데 ‘i30 N TCR’은 결승2에서 우승(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과 준우승(페페 오리올라∙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결승1에서는 준우승(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을 차지해 상위권 성적을 휩쓸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달 중국 주하이 경기에 이어 상하이 경기에서도 최상위권 성적을 거둬 중국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i30 N TCR의 우수한 경주성능과 현대차 기술력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