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회에 참석한 기자들이 메리즈빌 숲속에서 렉스턴 스포츠 칸을 운전하고 있다.(사진=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호주 기자단은 렉스턴 스포츠 칸의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 파워풀한 주행성능, 세단 못지 않은 고급 편의사양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특히 렉스턴 스포츠보다 한층 향상된 압도적인 적재공간과 월등한 견인력을 갖춘 만큼 높은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호주법인 출시 후 호주 현지와 평택, 포천에서 가졌던 호주미디어 초청 시승회 때마다 기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이번 렉스턴 스포츠 칸에 이어 하반기 코란도 출시도 예정돼 있는 만큼, 강화된 제품라인업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현지 판매네트워크 확대, 판매 물량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