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러치포드 (Glen Luchford) 감독이 촬영한 ‘구찌 메모아’ 광고 캠페인은 이러한 미켈레의 컨셉을 바탕으로, 캠페인에 향수의 정신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영국의 싱어 송 라이터이자 배우인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는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가진 캠페인의 모델들을 이끄는 역할을 맡았으며, 로마 카피톨리니 박물관에서 열린 2020크루즈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패션쇼에는 해리스 리드(디자이너), 주미 로소우(디자이너 겸 뮤지션), 아리아나 파파데메트로폴로스(아티스트), 스타니스라스 클로소우스키 데 롤라(배우 겸 뮤지션), 올림피아 디올(아티스트), 그리고 레즐리 위너(모델 겸 뮤지션) 등이 참석했다.
한편, 구찌 모바일 어플을 통해 ‘구찌 메모아’ 의 사진 필터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스티커를 특별히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구찌 메모아’ 향수는 한국에서 9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