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되는 의료기기 안전지킴이는 의료기기 관련 전공 지역대학생 20여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12월까지 SNS를 통해 올바른 의료기기 사용 및 안전정보를 공유하는 등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아울러 이들에게 최신 의료기기 산업동향과 의료기기 안전정책 방향을 교육하고, 오는 10월 의료기기 제조시설(오스템임플란트) 현장견학을 통해 생생한 산업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의료기기 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미래의 의료기기 전문가 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