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박승익)는 5월 28일 지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취업지원 업무협약(MOU)기업 7개 업체, 신용회복위원회, 자원봉사자 및 구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구직희망자들을 위한 기업체 공개채용 실시, 이력서클리닉, 무료 증명사진촬영 및 직업심리검사, 신용회복 및 채무상담, 용접훈련 체험장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구인활동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인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안전망을 구축, 사회적비용을 절감해 그들의 안정적인 삶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