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비즈니스’는 법인 회원으로 가입한 기업의 임직원 또는 쏘카앱에 법인카드를 등록한 개인이 업무상 이동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쏘카 공유차량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법인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다.
쏘카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쏘카 비즈니스’ 월 이용건수는 연평균 120% 이상 고속 성장하며, 특히 지난달에는 월 법인 이용건수 1만4000건을 돌파했다. 업무상 차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법인 및 임직원들의 이용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쏘카 비즈니스’는 쏘카 개인 회원 대상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전국 모든 쏘카존에 있는 쏘카 차량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심으로의 외근뿐만 아니라 장거리 및 지방 출장, 현장 출퇴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쏘카 김남희 신규사업본부장은 “쏘카 비즈니스는 업무 이동 문화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쏘카 비즈니스와 함께하는 기업, 기관, 임직원들과 함께 차량 소유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고 최적화된 이동이 가능한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