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4월 29일 0시57분경 부산진구 전포동 한 마사지숍에 시정되지 않은 출입문을 열고 침입, 종업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카운터에 있던 가방을 뒤져 지갑 안에 있던 현금 125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현장 CCTV분석으로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현장주변 방범 및 사설 CCTV집중분석으로 동선 및 역추적, 2일간 잠복 끝에 귀가한 피의자를 발견하고 지난 5월 4일 오후 2시33분에 긴급체포(현금 5만원 회수)해 구속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