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진로·취업동아리 발대식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고용노동청)
이미지 확대보기최기동 청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조언과 격려의 말을 전하고, “청년 고용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대학일자리센터와 정부 청년정책을 적극 활용해 원하는 분야에 취업하기를 응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산고용노동청은 지자체, 대학교, 사업주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부산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2015년 10월 대학일자리센터 시범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4년차를 맞고 있다.
2016~2018년까지 3년 연속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고, 고용노동부와 동아일보가 ‘취업 및 진로지도’ 우수대학에 수여하는 ‘청년드림대학 베스트프랙티스 상‘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