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김봉준 회장, 월드비전으로부터 감사패 수여

기사입력:2019-05-23 00:07:53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우), 월드비전전영순 본부장(좌)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아프로존)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우), 월드비전전영순 본부장(좌)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아프로존)
[로이슈 임한희 기자]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의 김봉준 회장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아프로존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과 월드비전 전영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아프로존은 2013년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아이들을 돕는 후원을시작해 왔다. 2017년부터는 국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후원 사업인 ‘꿈날개클럽’ 지원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맞고 있다.

‘꿈날개클럽’은 월드비전의‘꿈꾸는 아이들’ 사업 중 하나다.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취약 계층 아동에게 경제적인 지원과 함께 진로탐색부터 진로의사결정까지 도움을 주는 맞춤형통합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꿈을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아프로존은 ‘꿈날개클럽’을 통해 웹툰 작가, 피아니스트, 국가대표 펜싱 선수 등 각자의 꿈과 목표를 가진 아이들의 교육비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아프로존이 7년째 지구촌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일에 적극 동참한 헌신과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은“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 줄 수 있어서 의미가 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프로존은 2013년 설립 초부터 월드비전, 2014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정기 후원을 지속해 온 바 있다. 더욱이 2016년에는 아프로존김봉준 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정회원(전국 1041호, 서울지역135호)으로 가입하고 총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인도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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