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VOD-5월 3주] ‘보이스 시즌3’ 1위로 진입…영화 VOD, ‘돈’, ‘극한직업’ 각 1, 2위 기록

기사입력:2019-05-22 16: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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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케이블TV VOD가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 HCN 등 14개사의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 750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한 ‘5월 3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OCN 주말 드라마 ‘보이스 시즌3’이 방송 VOD 순위 1위로 진입했다. 지난 11일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보이스’는 이하나, 이진욱 주연의 범죄 스릴러로,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다룬다. 이번 시즌에서는 다크웹 ‘옥션 파브르’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영화 VOD 순위에서는 류준열 주연 범죄물 ‘돈’이 1위를 차지했다. 신입 주식 브로커가 위험한 제안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돈’은 순위 진입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높은 시청률과 함께 막을 내린 두 프로그램 ‘닥터 프리즈너’와 ‘미스트롯’이 각각 방송 VOD 순위 2, 3위에 올랐다. ‘닥터 프리즈너’는 그간 연출, 연기, 극본의 뛰어난 조합을 선보이며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었다.

‘대탈출2’, ‘왼손잡이 아내’, ‘그녀의 사생활’이 전주와 비슷하게 5~7위에 오른 가운데 학교 폭력 가해자와 피해자의 부모 이야기를 다루는 JTBC 금토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이 3계단 상승해 8위를 기록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9위로 뒤를 이었고,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한 OCN 드라마 ‘구해줘2’가 7계단 상승, 9위를 차지했다.

영화 VOD 순위 2위에 긴 기간 동안 최상위권을 유지 중인 ‘극한직업’이 오른 한편, 김해숙, 손호준 주연의 드라마물 ‘크게 될 놈’이 3위로 진입했다. 작품은 사형수가 된 아들과 그런 아들을 살리기 위해 생애 처음 글을 배우는 까막눈 어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비극 이후 남겨진 가족들을 담담하게 그린 ‘선물’이 4위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5위를 유지했다. 범죄물 ‘악질경찰’은 4계단 하락해 6위를 기록했다.

디지털케이블TV에서 최초 개봉한 액션 스릴러 ‘레이크’가 7위로 진입했다. 기자로 위장해 세르니아-보스니아 분쟁지역에서 군사작전을 펼치던 미 해군 특수부대원들이 마을 호수에 수몰된 3억 달러의 금괴를 찾아 나누자는 제안을 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배우 김윤석의 첫 연출작이자 ‘스카이 캐슬’의 염정아, 김혜준 출연작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미성년’이 8계단 상승해 8위를 차지했다. 작품은 섬세한 연출과 연기가 돋보이는 동시에 네 명의 여성 인물이 가진 스토리가 공감대를 자극해 극장 개봉 당시 언론과 관객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홈초이스는 지난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다. 2018년 4월엔 ‘케이블TV VOD’에서 ‘홈초이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홈초이스는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케이블TV VOD), VOD 광고, 영화 배급, 채널 사업(유맥스, 신기한나라TV, 가이드채널)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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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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