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등지서 필로폰·대마 유통 등 마약사범 6명 검거…5명 구속

기사입력:2019-05-22 1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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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들 검거 및 압수품목.(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강서경찰서는 부산·경남 등지에서 필로폰·대마를 소지. 유통하고 구매자의 2억원 상당 마세라티 차량을 절취한 마약유통사범과 구매 후 투약 소지한 피의자 등 6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A씨(42), B씨(39)는 구속하고 여성C씨(29)는 불구속입건했다. 투약한 D씨(36), E씨(35), F씨(35)는 기 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21일 간 6명을 검거했다.

피의자 A씨, B씨, C씨는 동네선후배이자 연인사이다.

A씨는 필로폰 6.87g, 대마 11.52g 소지 및 투약.흡연, 피의자 E씨에게 필로폰 0.3g을 260만원에, D씨와 F씨에게 각 0.1g을 30만원에 판매하고 환각상태에 있던 E씨의 2억원 상당 마세라티 차량을 절취한 혐의다.

피의자 B씨와 C씨는 필로폰(7.84g, 1.5g)과 대마(0.64g)를 소지 및 투약한 혐의다.

경찰은 단순투약자 D씨, E씨, F씨에 대한 제보를 입수하고 각 체포했다.

필로폰 공급책 A씨 등 3명은 도난차량 이동경로.CCTV분석, 배회처 탐문으로 피의자들을 특정하고 추적과 잠복 끝에 김해 어방동 한 모텔에서 검거했다.

필로폰 16.21g, 대마 12.16g, 2억원 상당 도난차량은 압수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