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롯데백화점 콜라보 프리미엄 매장인 엔제리너스 인천 터미널점은 고급 스페셜티 커피, 프리미엄 티(Tea)를 Q그레이더와 티(Tea) 소믈리에가 직접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에스프레소 커피는 기존보다 원두의 함량을 50% 높여 입 안 가득 커피의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국제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가 인정한 세계 상위 7%에 해당하는 우수한 등급의 '스페셜티 커피' 3종을 선보이며 시즌별 교체 운영 한다. 또한 전문 티 소믈리에가 뉴욕 맨하튼 인기 티 브랜드 '타바론' 을 사용하여 최상의 추출 방식으로 우린 잎차 17종을 맛 볼 수 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이달 초 선보인 롯데백화점 인천 터미널 프리미엄 매장의 고객 반응이 뜨거워 프리미엄 커피 클래스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커피 시장이 고급화 됨에 따라 프리미엄 커피에 대해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