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이나플라스2019 롯데그룹 홍보부스 조감도
이미지 확대보기롯데그룹은 2006년 롯데케미칼이 차이나플라스에 최초로 참가하였으며 2017년부터 화학BU 4사가 통합 전시를 통해 글로벌 최정상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전시장 내 308㎡ 규모의 부스를 마련, 기초소재 제품을 비롯하여 각종 기능성, 경량화 제품, 2차전지 분리막 등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제품 중심의 합동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 구성을 살펴보면 롯데그룹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다이나믹한 구조라인을 매칭하여 롯데가 가진 독창성과 미래지향적인 의지를 표현하였다.
또한 부스의 정면과 양 측면에 롯데그룹의 뉴심볼과 "LOTTE" 브랜드를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역동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삶의 모든 순간에서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롯데그룹의 지향점을 전달하였다.
각 Zone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자동차 Zone : 실물 자동차와 스크린을 이용한 3D 영상을 상영함과 동시에 실제품을 전시함으로써 롯데그룹 화학BU 4개사의 시너지와 자동차 제품에 대한 기술력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2) 생활&가전 Zone : "Kitchen"과 "Living"의 두 개의 전시영역으로 구분하고 식품용기, 포장박스, 가전 등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일반 주거 공간처럼 편안하게 구성하여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롯데의 친근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3) 의료&산업 Zone : 수액백, 식염수통 등의 의료 관련 제품과 각종 산업용 소재 등 각 분야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 1976년 설립된 롯데케미칼은 국내/외의 생산기지를 통해 석유화학 산업의 기초원료가 되는 에틸렌을 약 450만톤 생산하고 있는 국내 대표 화학사
◆롯데케미칼 타이탄
- 1989년 설립되어, 2010년 롯데그룹에 편입된 롯데케미칼 타이탄은 말레이시아 최초의 석유화학회사로 수직계열화를통해 올레핀, 폴리올레핀 제품을 생산하며,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
◆롯데첨단소재
- 1989년 화학 사업에 진출, 2016년 롯데의 화학부문 계열사로 편입된 롯데첨단소재는 합성수지와 건자재 사업을운영하는 고기능성 소재 전문 기업. 국내외 31개의 생산 및 판매 거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영역의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맞춤형 소재 솔루션을 제공
◆롯데정밀화학
- 2016년 롯데그룹의 화학부문 계열사로 편입된 롯데정밀화학은, 1964년 설립된 이후 지속적인 사업다각화를통해 건축, 의약, IT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염소, 셀룰로스 계열의 화학 중간체를 생산하는 정밀화학 전문기업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