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은 인도 현지 테스트 마케팅을 위해 루비셀의 대표 제품인 ‘루비셀인텐시브 4U 앰플’과 홈 케어 기기인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DSA-2000)을 선정하여 공급할 예정이며, 붐바이 및 뿌네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은 “인도 시장은 인구가 많고 고급인력이 많기때문에 상당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에 따라 인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화장품 원료 개발 프로젝트를계획하고 있다. 자체 연구 인프라를 통해 인도 시장에 적합하고 필요한 제품을 개발하여 인도 뷰티 시장이아프로존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태국,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등 세계 시장에서도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