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 주간IT- 5월3주] 주간 판매 1위 에비앙 선풍기 매출 1·2위는 삼성 무풍 에어컨 차지

기사입력:2019-05-21 18: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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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때이른 무더위에 냉방가전을 찾는 수요가 높았던 한 주였다. 특히, 냉방가전 중 단가가 낮은 선풍기 제품은 판매량이 급증했다.

21일, 5월 3주차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데이터(5/13~5/19)에 따르면, 선풍기 판매량은 전주 대비 228%이상 늘었으며, 매출도 216% 증가했다.

1,2위를 포함해 총 5개의 제품이 순위에 올랐다.

주간 판매 1위를 기록한 에비앙 선풍기 EVF-1417R 모델은 9종류의 바람조절과 최대 450분까지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는 등 가성비 좋은 선풍기로 최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수요가 높아지면서 가격도 점차 하락해 올해 3월 3만원대였지만, 현재 2만원 후반대로 최처가격이 형성됐다.

매출부분에서도 에어컨 순위가 상위권으로 올라오는 등 냉방가전의 증가가 뚜렷했다. 지난주 9위였던 LG휘센 에어컨과 8위를 기록했던 삼성 무풍에어컨 모두 1,2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지난해 에어컨 대란에 대한 학습효과와 더불어 올해도 어김없이 찜통더위가 예고된 만큼 미리 준비하는 소비자들로 인해 당분간 냉방가전 매출이 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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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주간 판매량에서는 CPU카테고리의 전체 판매량이 상승하면서 전주 대비 판매량은 20%, 매출은 21%각각 증가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판매량부분과 매출부분 모두 1위를 차지한 인텔 CPU 제품인 ‘코어 i5-9600K 커피레이크 리프레시’다.

2018년 10월 출시된 이 제품은 인텔의 두번째 헥사코어로, 인텔사가 메인스트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높은 가성비를 구현한 제품이다. 게이밍 유저들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서서히 8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를 대체하고 있다. 현재, 최저가격이 29만원대로 하락하면서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 밖에 LG, 삼성전자의 대형TV 모델이 해외직구 판매가 증가하면서 매출순위에 4개 제품이 신규로 진입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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