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고가도로 아래 추락한 승합차량.(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운전자 J씨(남,67년생)는 심폐소생술후 병원후송됐지만 사망했다. 동승자 K씨(80년생)는 의식이 없고, 의식있는 다른 동승자 K씨(78년생)는 동아대 응급실 후송 치료중이다.
순찰차 및 교통순찰차 7대 현장배치 해당도로 통제 및 차량들은 우회조치했다.
사고현장에 스키드마크는 약하게있고, 고가도로 난간을 뚫고 나간 흔적은 있으나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중이다. 차량 블랙박스는 파손된 상태.
동승자 진술에 따르면 사고원인은 챠량운행중 커브를 돌다 중앙분리대 1차충격후(도로에 스키드마크있음) 20여미터 진행, 난간충격후 추락된것으로 추정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