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VOD-5월 2주] 미스트롯 뒤따르는 ‘닥터 프리즈너’, ‘극한직업’ 쫓는 ‘악질경찰

기사입력:2019-05-17 17: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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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케이블TV VOD가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 HCN 등 14개사의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 750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한 ‘5월 2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금주 VOD 순위에서는 1위를 쫓는 2위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방송 VOD 순위에서는 전주 종영한 ‘미스트롯’이 아직 1위를 유지한 가운데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1계단 상승, 2위를 차지했다. 작품은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영화 VOD 순위에서는 이선균 주연의 범죄물 ‘악질경찰’이 1위 ‘극한직업’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현실의 이슈를 반영해 사회 부조리를 그린 ‘악질경찰’은 순위 진입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tvN 예능 ‘대탈출2’가 방송 VOD 순위 3위에 올랐고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7계단 상승해 4위를 기록했다. 맞벌이 부부 간 갈등 등 현실적 문제를 다뤄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며 매회 시청률이 상승 중이다.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각각 5, 6위를 유지했다. ‘나 혼자 산다’ 10일 방송분에서는 밴드 ‘잔나비’ 멤버들의 ‘고기 먹방’과 이시언의 집들이에서 진행된 무지개 회원들의 선물 증정식을 통해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영화 VOD 순위 3위에 ‘돈’이 오른 한편 전도연, 설경구 주연 ‘생일’이 4위로 진입했다. 작품은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사는 가족의 아픔을 조심스럽고 담담하게 그렸다는 평을 받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5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토르: 라그나로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가 각 14, 19위로 순위권을 유지하며 마블의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6, 7위에 오른 ‘콜드 체이싱’, ‘우상’에 이어, ‘아이 엠 마더’가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해 8위에 올랐다. 마약 조직원들의 총격에 눈앞에서 남편과 딸을 잃은 평범한 주부의 복수극으로, 피에르 모렐 감독과 주연을 맡은 제니퍼 가너의 시너지로 탄생한 통쾌한 액션이 돋보인다.

한편 홈초이스는 지난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다. 2018년 4월엔 ‘케이블TV VOD’에서 ‘홈초이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홈초이스는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케이블TV VOD), VOD 광고, 영화 배급, 채널 사업(유맥스, 신기한나라TV, 가이드채널)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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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