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조감도.(사진제공=부산시)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이날에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투자기업과 지역 대학총장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협약식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숙박, 여가, 쇼핑시설 등이 포함된 사계절 체류형 명품 복합관광단지를 목표로 2010년 단지조성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전체 34개 부지 중 28개는 투자유치를 완료했고 6개 잔여부지도 조속한 시일 내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국립부산과학관, 복합쇼핑몰, 랜드마크호텔 등 4개 시설은 이미 운영 중으로 29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관광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이번에 착공하는 테마파크에서 창출되는 2200여 명의 일자리를 비롯하여 전체 1만여 개의 일자리가 추가 창출되고 연간 20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명실상부한 동남권 대표 관광명소가 된다.
임창근 관광개발추진단장은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활성화는 지역의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