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각리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프로젝트 조감도.(이미지=반도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올 하반기에 착공을 예정하고 있으며, 청주 오창읍 중심지역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는 게 반도건설의 설멍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오창각리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아파트 최고 25층과 별도 상업시설로 구성된 종합 스포츠 아파트 복합단지로써 인근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성 있는 곳을 면밀히 검토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주택사업 분야에서 수주활동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해 울산 우정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신축사업과 남양주 지금·도농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차례로 수주했으며, 최근에는 부산 구포, 대구국가산단, 성남 고등지구, 전라도 광주 등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끈 바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