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통안전공단
이미지 확대보기공단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 내 36만㎡ 규모에 달하는 자율주행 실험도시(K-City)를 구축한 이후 산업계, 학계 등 총 34개 기관이 169회에 걸쳐 K-City를 이용했다.
올해는 가상환경 재현시설과 통신음영시스템, 혁신성장 지원센터 구축으로 시설과 인프라를 더욱 고도화하고, 2020년 정부의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에 대비하여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성 평가기술 및 안전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공단은 전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