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만 LH 스마트주택처장(첫줄 왼쪽 일곱 번째), 남송희 행정안전부 사무관(첫줄 왼쪽 여섯 번째), 박정훈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본부장(첫줄 왼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H)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승강기 업계 현안사항 및 발전방향 △승강기법 개정사항 및 사고사례 △LH 현장 승강기 주요 설치하자 사례 △현장감독·책임감리원 및 제조업체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공유했다.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승욱 전무이사는 “승강기 업계의 발전을 위한 LH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업계 활력제고 및 품질·안전 확보를 위해 적정 공사비 지급과 절대공기 확보에 더욱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옥만 LH 스마트주택처장은 “승강기는 단순한 기계장치와 달리 현장에서 건축 구조물에 설치하는 공사로서 안전과 무관하지 않다”며 “대형 안전사고 예방과 승강기 품질확보를 하는 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