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세청(청장 한승희)은 ‘제53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이제훈․서현진을 5월 9일 서울지방국세청 5층 행사장에서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는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로서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서현진은 탄탄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과 공감형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은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고 있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들 홍보대사는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제훈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졸업

-’05년 연극 ｢바다제비｣로 배우생활 시작, ’07년 단편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

- 2019년 제53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

<주요 출연작>

-영화 ｢파수꾼(’11)｣, ｢고지전(’11)｣, ｢건축학개론(’12)｣, ｢점쟁이들(’12)｣, ｢파파로티(’13)｣, ｢분노의 윤리학(’13)｣, ｢탐정 홍길동(’16)｣, ｢박열(’17)｣, ｢아이 캔 스피크(’17)｣ 및 드라마 ｢패션왕(’12)｣, ｢비밀의 문(’14)｣, ｢시그널(’16)｣, ｢내일 그대와(’17)｣, ｢여우각시별(’18)｣ 등
<주요 수상내역>

- 2018년 SBS 연기대상(최우수연기상), 제38회 황금촬영상(인기상)

- 2017년 제20회 엠네스티 언론상(특별상) 외

◇서현진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01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발굴한 걸그룹 밀크로 활동 시작

- 2019년 제53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

<주요 출연작>

-드라마 ｢짝패(’11)｣, ｢신들의 만찬(’12)｣, ｢오자룡이 간다(’12)｣, ｢불의 여신 정이(’13)｣, ｢제왕의 딸 수백향(’13)｣, ｢삼총사(’14)｣ ｢식샤를 합시다2(’15)｣, ｢또 오해영(’16)｣, ｢낭만닥터 김사부(’17)｣, ｢사랑의 온도(’17)｣,｢뷰티 인사이드(’18)｣ 및 영화 ｢사랑하기때문에(’17)｣, 등

<주요 수상내역>

- 2018년 제7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드라마부문)

-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분 최우수연기상 외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