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사송 더샵 데시앙’ 10일 분양

기사입력:2019-05-09 15:59:38
사송 더샵 데시앙 광역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사송 더샵 데시앙 광역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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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포스코건설·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10일 ‘사송 더샵 데시앙’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본격화한다.
청약접수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를 받는다. 블록별로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C-1블록 22일, B-4블록 23일, B-3 블록은 24일이다. 계약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사송 더샵 데시앙’은 청약 비규제지역에 속해 청약·전매제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주택 소유 및 세대주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경남(양산)·부산·울산 주거지역별 예치금 조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앞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사송신도시에서 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3단계에 걸쳐 약 4600세대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 중 1단계로 이달에 분양하는 ‘사송 더샵 데시앙’이 3개 블록에 걸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7개동, 총 1712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74~101㎡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87%에 달한다.
전 세대 4~4.5bay 판상형의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현관 및 주방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을 제공해 특화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사송 더샵 데시앙 관계자는 “사송신도시 대단지 브랜드타운의 시범단지격으로 조성되는 만큼 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의 기술력으로 사송신도시를 대표할 명품아파트를 짓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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