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간의 라돈 농도를 객관적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라돈안전 [공간]인증은 경영책임자의 인식 및 관심도, 시스템 운영관리, 라돈점검 및 모니터링 등 운영시스템까지 총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검증하며 유효기간은 2년이다.
롯데월드는 청소년과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냉난방·환기 기기의 매일점검 및 가동, 공기청정필터의 정기적 교체, 외부전문기관의 측정 및 관리, 실내공기 관리기준에 따른 돔개방 등을 통해 라돈오염으로부터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유지하고 있다.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라돈안전 [공간]인증 취득을 계기로 최고의 놀이체험시설에 걸맞은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공간의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은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국내 최초로 라돈안전[공간]인증을 취득한 놀이공간으로서 그 위상과 가치를 유지하길 바라며, 한국표준협회도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라돈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제공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증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