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노동청, '직업능력유공 정부포상' 신청 5월10일까지 연장

기사입력:2019-04-30 12:52:22
부산고용노동청 전경.(사진=전용모 기자〉
부산고용노동청 전경.(사진=전용모 기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최기동)은 「2019년 직업능력유공 정부포상」신청 접수기간을 4월 30일까지에서 5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직업능력유공 포상」은 직업능력개발을 활성화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실시해왔으며, 지금까지 숙련기술 장려 등에 힘쓴 유공자 총 2263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이 수여됐다.

지난 해 부산·경남지역에서는 우수숙련기술인, 훈련교사, 사업주 등 기술인재 양성에 공헌한 유공자 11명이 산업포장(2명), 대통령표창(1명), 국무총리표창(3명), 고용부장관표창(5명)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포상 규모는 사업주, 노동자, 우수숙련기술인, 훈련기관 대표, 직업훈련교원, HRD업무종사자 등 총 6개 분야에 걸쳐 훈·포장 등 총 98점(훈장 4점, 포장 7점, 대통령표창 11점, 국무총리표창 21점, 고용부장관표창 55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포상 신청은 관할 고용센터(직업능력개발부서)에 우편 또는 방문해 접수하거나 국민추천제를 통해 국민 누구나 숨은 유공자를 추천할 수도 있다.

국민추천제란 각계각층의 숨은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국민 누구나 직업능력개발 유공자의 인적사항, 주요경력, 공적내용을 기재해 이메일·우편·방문을 통해 접수기관에 제출하는 제도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현장조사, 공적심사 등을 거쳐 7월 중 최종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오는 9월 2일 제23주년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www.moel.go.kr) 또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홈페이지(www.moel.go.kr/busa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기동 부산고용노동청장은 “4차 산업혁명 등 그 간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의 시대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직업능력개발과 신기술분야 인재육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45.82 ▼9.29
코스닥 910.05 ▼1.20
코스피200 373.22 ▼0.8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896,000 ▲250,000
비트코인캐시 816,000 ▲2,500
비트코인골드 67,400 ▲400
이더리움 5,092,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45,930 ▲90
리플 884 ▲2
이오스 1,510 ▲9
퀀텀 6,600 ▲4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974,000 ▲171,000
이더리움 5,104,000 ▲24,000
이더리움클래식 46,100 ▲120
메탈 3,208 ▲26
리스크 2,880 ▲28
리플 884 ▲1
에이다 926 ▲5
스팀 482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873,000 ▲272,000
비트코인캐시 815,000 ▲4,000
비트코인골드 67,300 ▲550
이더리움 5,088,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45,880 ▲180
리플 883 ▲1
퀀텀 6,620 ▲60
이오타 501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