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경찰서.(사진=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24k, 18k 금팔찌 각 1개(300만원 상당)는 회수했다.
A군 등은 지난 3월 22일 오후 8시55분경 해운대구 한 편의점에서 번개장터에서 ‘귀금속을 판매합니다’라는 글을 보고 마치 자신이 귀금속을 구매할 것처럼 피해자를 기망, 편의점에 보내진 시가 227만원 상당 금팔찌를 가져가는 수법으로 절취하는 등 전후 2회에 걸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경찰은 통신 및 탐문수사로 A군의 친구를 먼저 검거한 후 나머지 4명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A군은 주거부정으로 체포영장을 받아 검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