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울산 문수수영장에서 제2회 수상구조사 자격시험이 치러지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시험과목은 △영법(잠영․머리 들고 자유형․평영․트러젠) △수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장비기술 사용법 등 총 6과목이며 평균 60점 이상, 각 과목의 40%이상을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면 전국 재난안전 교육기관에서 수상안전 교육강사나 해수욕장, 물놀이공원, 수상레저사업장 등지에서 인명구조와 이용객 안전관리 요원으로 활동 할 수 있다.
울산은 지난해 총 3회 자격시험을 실시, 응시인원 81명 중 66명이 합격했다.
시험 응시, 합격자 확인, 자격증 발급 신청은 수상구조사 홈페이지(https://imsm.kcg.go.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