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공인중개사 동문회는 오는 28일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서 통합 야유회를 진행한다.

이 날 부산경남지역 동문들은 부산 영도 절영해안길을 따라 거닐며 공인중개사 개업과 현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동문의 정을 쌓을 예정이다. 금번 모임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에듀윌 출신 현직 공인중개사부터 작년 말 합격증을 받은 새내기 공인중개사까지 부산경남지역 선후배 동문들이 함께 참여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이하 에공회)에서는 정기적인 산행과 야유회를 통해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는 에듀윌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되고 있는데 지난 2017년 4월 에듀윌 본사에 동문회 전담 부서인 에듀윌 동문회 사무국을 신설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동문회 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야유회를 주관하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부산경남지부 총동문회 김성채 회장은 “공인중개사 업계는 나날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에듀윌 동문 간의 공동중개나 지역정보 교류의 힘과 필요성이 커진다.” 라며, “이번 야유회를 기반으로 하여 정기 모임, 각 지역별 소모임 등을 더욱 활발히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외에도 주택관리사 합격자 모임을 각각 에공회, 에주회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 동문회 사무국 김현정 간사는 “합격만큼이나 중요한 사후 관리를 통해 합격자들의 제2의 인생을 든든하게 지원하는 에듀윌 동문회는 에듀윌의 강점이다”라며 “앞으로 동문회가 더욱 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업이다. 현재까지 교육업계에서 이러한 기록은 에듀윌이 유일하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