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제1교도소 등 지역내 6개 교정기관 소장 및 직원 등 25명,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북지부 지부장 등 직원 9명 총 34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용자 가족지원 사업, 취업조건부 가석방 제도, 공단 허그일자리지원사업 활성화를 주제로 머리를 맞댔다.
경북지역 법무유관기관 실무자들은 업무협의를 통해 재소자 및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으로 상호업무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