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국가인권위원회 이광영 인권교육운영팀장을 초청해 “인권의 이해, 공직자와 인권 정신”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 날 강연에서는 최근 제기된 스포츠계의 인권 관련 사례와 인권 선진국으로 나가기 위한 방안 등이 경정 임직원과 선수들에게 전달됐다.
권동연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경정 이해관계자 간에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 직원과 선수는 고객의 입장에서 직원은 선수의 입장에서 선수는 직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역지사지의 정신을 견지하길 바란다”라며 인권경영의 정착과 확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