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수용자 어울림 행사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정읍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부회장 정종순 위원 등 6명은 직접 준비한 산적, 명태전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
정종순 위원은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행사에 적극 참여해 수용자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다.
정읍교도소 홍정기 소장은“올 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가장 소외되었다고 할 수 있는 장애인 수용자들을 위해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