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랑 나눔 일일 파티쉐 행사.(사진=한국지엠)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일일 파티쉐가 된 자원봉사자들은 위생 교육을 포함, 케이크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간단한 교육을 받은 이후 일일 파티쉐가 되어 2인 1조로 각자 취향을 살린 다양한 장식의 생크림 케이크를 완성했다. 새 출발에 대한 각오와 이웃들을 위한 격려 메시지까지 담아 완성된 케이크 50개는 지역의 장애인 생활 시설 및 아동센터 10곳에 전달됐다.
로베르토 렘펠 GMTCK사장은 “GMTCK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의미 있는 행사로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 엔지니어들은 앞으로 GM의 중요한 글로벌 차량 개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글로벌 R&D 센터와 협업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핵심 인재들로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