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돕기에 함께한 채원봉 조합감사위원회 위원장은“오늘 흘린 땀과 정성이 가을에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져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풍년농사 지원 일손돕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합감사위원회는 2016년 6월 가정마을과 `명예이장' 협약을 맺고 일손이 필요할 때마다 마을을 찾아 농산물 구입은 물론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