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대표이사 주성진)가 ‘2019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안마의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소비자들과 마케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차별화, 브랜드 신뢰도 등 총 7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휴테크가 안마의자 부문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이 중 휴테크는 ‘브랜드 차별성’과 ‘브랜드 품질’, ‘브랜드 충성도’ 항목에서 6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했다.
휴테크는 브랜드 인지도 등 광고·홍보 영역에서는 6개 브랜드 중 2위를 차지했으나, 독보적인 기술과 상품성 높은 안마의자, 고객 맞춤 서비스를 바탕으로 ‘브랜드 차별성’과 ‘브랜드 품질’ 항목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휴테크가 1위를 차지한 ‘브랜드 충성도’는 본인이 향후 재구매할 의사가 있거나 타인에게 구매를 추천하고 싶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항목으로,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휴테크 안마의자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가 다시 한 번 입증된 셈이다.
휴테크는 지난 해 전세계 최초로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탑재한 카이 SLS9을 출시해 고객들과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또한 HBLS(체형 자동인식-마사지 부위 레벨링 시스템) 타겟 마사지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국가기술표준원의 사이즈코리아 시범 사업자로 업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프레임을 설계했다.
앞서나가는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레스툴 발마사지기가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휴테크 관계자는 “R&D 투자와 남다른 기획력으로 글로벌 안마의자 업계의 선두자리를 매김하고, 피지컬 영역은 물론 감성만족을 통해 독보적인 사용자 경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