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찾은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 “어업인 안전 최우선” 당부

기사입력:2019-04-18 16:19:07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오른쪽 첫번째)이 18일 경주시수협 위판장을 찾아 유통현장을 살펴봤다.(사진=수협중앙회)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오른쪽 첫번째)이 18일 경주시수협 위판장을 찾아 유통현장을 살펴봤다.(사진=수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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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수협중앙회는 임준택 회장이 18일 포항어업정보통신국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어업인 안전조업 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이날 오전 예정된 경북지역 조합장간담회에 참석에 앞서 최근 207남양호 구조에 큰 역할을 해낸 포항어업정보통신국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조업지원 업무 현장을 살펴봤다.

임 회장은 “예상하기 어려운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업인과 어선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각별히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207남양호 선원 7명을 전원 무사히 구조해 낸 과정은 우리 수협이 어업인 생명보호에 있어 얼마나 큰 역할을 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줬다”면서 “이번 성과를 계기로 안전조업대책을 더욱 충실히 마련해 시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포항수협에서 경북지역 9개수협 조합장들과 만난 임 회장은 “조합장님들께서 앞으로 좋은 말씀을 많이 들려주시고 조언해 달라”면서 “십분 반영해서 조합과 어촌 발전에 힘써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서 임 회장은 경제사업 혁신과 공적자금 조기상환에 총력을 기울일 뜻을 밝히며 조합장들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요청했다.
이날도 임 회장은 새벽 첫 일정으로 경주시수협 위판장을 찾아 유통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향후 경제사업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나갔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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