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표 부산청장이 강원도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이용표 청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해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조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지난 네팔·포항지진 발생시에도 성금모금 운동에 동참한바 있다.
매년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나눔기금’을 재원으로 무료급식, 연탄배달, 어르신 위안잔치,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